새연양식장
양식 어종
새연양식장에서는 새우와 연어를 양식하고 있으며 스틸헤드, 대서양연어, 블랙타이거 새우, 흰다리 새우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스틸헤드(무지개송어)
무지개송어(rainbow trout)는
바다와 강을 오가는 강해형과 오로지 민물에서만 사는 육봉형이 있다.
이중에 바다에 들락거리는 강해형을 따로 스틸헤드라고 부른다.
산란기에 붉은색의 무지갯빛을 띄므로 무지개송어라고 하며 몸길이는 약 80cm 이고, 아주 작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치어 때에는 몸 표면에 담적색의 넓은 가로줄이 8~12개 정도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 불투명해지고 1년 이상이면 없어진다.
냉수성 물고기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종은 일생 동안
강에서만 서식하며 강 상류나 산속의 호수에 서식한다.
수명은 7~8년이고,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무지개송어는 3~4년으로 알려져 있다.

대서양연어
대서양 연어의 평균 몸 길이는 71cm~76cm이고 몸무게는 3.6~5.4kg이다.
알에서 성년까지 생존율은 아주 낮다.
5kg 대서양 암컷 연어가 평균적으로 낳는 알의 수가 8000개의 알을 낳는다. 8000개의 알 중
2마리만 성인이 되서 산란을 한다고 한다
민물과 해수 환경 사이를 이동한다. 살아남기 위해 그들의 몸은 모양과 색이 변한다. 신장과 같은 아가미와 기관도 조정한다.
흰다리새우
크기는 최대 20cm 정도이고 얕은 바다에 서식한다. 갑각은 암갈색의 띠고 검은 반점이 나있다.
전체적으로 대하와 유사하지만, 이마뿔이 짧아서 코 끝을 넘지 않는 동시에 다소 높은 점, 더듬이와 수염이 대하에 비해 짧은 점, 꼬리가 푸른기 없이 붉은 빛을 띄는 점 등으로 흰다리새우임을 알 수 있다.
양식 새우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새우 종이다.

